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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투데이,
경제10면,
2015.08.19(수)]
과자
안먹어요…취향따라
골라먹는
‘말린
간식’
즐겨요
이투데이
2015.08.19(수) 최근 ‘말린 간식’이
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저칼로리 웰빙 먹거리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.
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
올
1월부터
4월까지 건조 과일
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
10%가량
상승했다.
또한
G마켓이
5월
19일부터
6월
18일까지 조사한 결과
건(乾)
망고와 건 파인애플
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4%
증가했다.
1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
육포 시장의 경우에도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. 다향오리는
지난해 100%
국내산 오리고기를
갈아서 건조시킨 ‘나는 오리 육포다’를 처음으로 선보인 후 인기 몰이 중이다.
칠리맛과 치즈맛
등
2종의 특제 소스가
동봉돼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. |